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등장인물 (문단 편집) === 기타 신 === * '''메이드''' 명계의 아래에 위치한 지옥을 관리하는 신. 어째서인지 메이드의 모습을 하고 나타났다. 번외편에서 메이도(冥土, 저승)씨라는 말장난 이름을 붙여 D와 함께 문답을 진행하기도. 명계의 관리를 땡땡이치고 [[거미(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s-4.8|시라오리]]와 게임하고 있던 D를 잡아가면서 처음 등장했다. 존재감이 매우 희미해지는 고도의 술식을 펼치고 있어서 신인 시라오리조차도 바로 앞에 있는데도 놓칠 것 같다고 생각할 정도. 지옥과 동시에 명계도 관리할 수 있다는 언급을 봐선 D와 동급 혹은 살짝 아래 정도의[* 일단 D가 위인 듯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위치의 높은 신으로 보인다. D와의 문답 2편에서 용족 중 최강이라고 판단되고 있는 신에 대해 '가장 단단한 신'이라고 불린다 말하며 '모든 공격을 무효화하는 치트'라고 언급하는데, D는 "당신이 그런 소릴 하는 거냐"고 어이없어했다. 캐릭터 소개에 의하면 부하 같은 행동과는 다르게 '''D와 동격'''인 최상위의 신이며 전투 능력만 본다면 D를 넘는 '''최강의 신'''이라고 한다. D를 물리적으로 저지할 수 있는 최강의 스토퍼. 용족 최강인 가장 단단한 신에 대해서 설명할 때 D가 어이없어했던 이유는 '''그 용을 메이드가 썰어버렸기 때문'''. 과거에 수많은 신들을 상대로 싸움을 걸며 우주적 규모의 깽판을 친 적이 있는 모양. D왈, 신들을 [[츠지기리]]하고 다녔다고. 복장이 그런 이유는 취미라고 한다. 다만 전투력에 올인한 부작용인지 다른 능력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한다. 못 하는 건 아니지만 하려고 하면 부하들한테 가만히 계시라며 쫓겨난다고. 할 수 없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반어법|결코 아니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